박진주, ‘겨터파크’ 개장에 주우재 “눈이 네 개 같다” 폭소(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8. 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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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겨터파크’ 개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여름휴가 낱말 찾기를 위해 뛴 뒤 이이경과 자신을 가리키며 “확실히 가슴이 있는 사람만 땀에 젖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나도 끼워줘”라고 했지만, 주우재는 “비키니는 가라”라며 농담했다.

하하는 “진주가 열심히 했다. 겨터파크가 열렸다”며 박진주의 두 팔을 들어 올렸다. 박진주는 “모자이크해달라”고 요청했고, 주우재는 “눈이 네 개 같아. 겨드랑이의 땀자국이 귀엽다”고, 유재석은 “눈이 진주처럼 나 있다”며 웃었다.

이후 주우재는 “나중에 진주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면 데오드란트 보내줄게”라고 했고, 유재석은 손 선풍기를 내밀었다. 이에 박진주는 쑥스러워하며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고, 하하는 “네가 싸이 형을 이겼다”라며 “흠뻑 쇼를 이겼다”며 손뼉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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