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추신수 넘고’ 최지만은 2득점 하고 ‘동반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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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최지만이 나란히 선발 출전 활약하며 한국인 빅리거 듀오 결성을 자축했습니다.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김하성은 2안타 2도루를 기록했고 최지만은 2볼넷 2득점을 기록한 겁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배지환과 함께 선발 출전해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인 타자 동반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고, 피츠버그에서 총 5경기에 함께 선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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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최지만이 나란히 선발 출전 활약하며 한국인 빅리거 듀오 결성을 자축했습니다.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김하성은 2안타 2도루를 기록했고 최지만은 2볼넷 2득점을 기록한 겁니다.
특히 김하성은 24호 도루로 과거 추신수의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코리안 빅리거 야수가 동반 출전한 것은 샌디에이고에서의 동반 출전이 사상 두번째로 기록됩니다.
이 두번은 모두 최지만과 관련된 기록입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배지환과 함께 선발 출전해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인 타자 동반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고, 피츠버그에서 총 5경기에 함께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 2일 최지만이 피츠버그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면서 피츠버그 코리안 듀오는 해체됐고, 샌디에이고에서 최지만과 김하성, 코리안 듀오가 탄생했습니다.
‘이적생’ 최지만도 볼넷 2개에, 득점 2개를 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후반 집중타를 얻어맞고 LA 다저스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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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 기자 (baseball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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