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직위 브리핑, 외신 매체에 잘 보도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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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환자가 속출하며 파행 위기를 겪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외교부는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내외신 대상 브리핑 내용이 주한 공관에 정확히 전달되고 주요 외신 매체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해 24시간 가동 중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지원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오영주 2차관과 홍석인 공공외교대사가 새만금 현장에 내려가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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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환자가 속출하며 파행 위기를 겪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외교부는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내외신 대상 브리핑 내용이 주한 공관에 정확히 전달되고 주요 외신 매체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조직위, 여가부 등과 협조하며 핫라인을 통해 주한 공관들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주한 공관과 조직위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해 24시간 가동 중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지원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오영주 2차관과 홍석인 공공외교대사가 새만금 현장에 내려가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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