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직위 브리핑, 외신 매체에 잘 보도되도록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열 환자가 속출하며 파행 위기를 겪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외교부는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내외신 대상 브리핑 내용이 주한 공관에 정확히 전달되고 주요 외신 매체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해 24시간 가동 중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지원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오영주 2차관과 홍석인 공공외교대사가 새만금 현장에 내려가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열 환자가 속출하며 파행 위기를 겪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외교부는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내외신 대상 브리핑 내용이 주한 공관에 정확히 전달되고 주요 외신 매체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조직위, 여가부 등과 협조하며 핫라인을 통해 주한 공관들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주한 공관과 조직위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잼버리 지원 TF팀을 구성해 24시간 가동 중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지원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오영주 2차관과 홍석인 공공외교대사가 새만금 현장에 내려가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