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비키니 입은 이미주에 “건물 휘어져…저 정도면 부실 공사”(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8. 5. 18: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이미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 너 대만에 놀러 가서 사진을 엄청 찍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주우재는 “좋아요를 누르고 싶었는데 너무 벗고 있더라”며 비키니를 입은 이미주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미주는 “나는 비키니 입으면 안 되냐?”고 되물었고, 유재석 “댓글에 보니까 건물이 휘어져 있다고 하더라”며 “입이 네가 아니잖아. 다 네 것이라고? 웃기고 있네. 네 얼굴도 아닌데 뭐 하는 거냐?”라고 했고 하하는 “저 정도면 부실 공사”라고 이미주를 놀렸다.

이미주는 “내가 보정하지 않았다”라고 항변했지만 이는 통하지 않았고, 멤버들은 계속해서 이미주에게 장난을 쳤다. 그는 결국 “이 화면을 어디서 트는 거냐? 꺼”라며 “어떻게 끄는 거야”라고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놀뭐’ 멤버들은 4주년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다. 그 찰나 하하는 “미주, 인스타그램에 올릴 거야? 그러면 비키니로 갈아입고 와”라고 장난쳤고, ‘놀뭐’ 멤버들은 “그럼 우리 다 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미주는 하하에게 “조심해라”며 경고해 폭소케 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