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도 애지중지하는 ‘괴물’ 김민재, 야윈 모습에 걱정…“시즌 개막까지 이상적인 체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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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바이에른 뮌헨이 '괴물' 김민재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뮌헨이 수척해진 김민재를 걱정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김민재는 2023-24시즌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를 뮌헨의 아시아 투어(일본-싱가포르) 승자 6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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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바이에른 뮌헨이 ‘괴물’ 김민재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뮌헨이 수척해진 김민재를 걱정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2023-24시즌 개막 전까지 이상적인 체중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까지 더했다.
김민재는 현재 최상의 몸 상태가 아니다.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소화했고 이로 인해 4kg 정도가 빠진 상황이다.
김민재는 현재 파스타와 육류를 통해 체중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닌 근육량 조절까지 감안한 식단으로 보인다.
지난 가와사키 프론탈레, 리버풀전에서 보인 김민재의 얼굴은 분명 전보다 더 야윈 모습이었다. 그러나 플레이에선 전혀 전과 다르지 않았다.
김민재는 가와사키, 리버풀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고 압도적인 수비 능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리버풀전에선 0-2로 밀리고 있을 때 그나브리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제공하는 킬-패스로 첫 어시스트를 챙기기도 했다.
김민재는 2023-24시즌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뤼카 에르난데스가 떠났고 다요 우파메카노는 프리 시즌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를 뮌헨의 아시아 투어(일본-싱가포르) 승자 6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5000만 유로의 사나이는 뮌헨 수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리버풀전에선 환상적인 패스로 그나브리의 득점을 도와 1-2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파메카노에 대해선 패자 3인 중 한 명으로 평가했으며 “아시아 투어 이후 우파메카노는 당분간 도전자가 될 듯하다. 그는 아직 실수가 많은 만큼 김민재와 마티스 더 리흐트가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뮌헨의 2023-24시즌 첫 경기는 베르더 브레멘전으로 19일(한국시간)에 시작된다. 아직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다. 정상 컨디션을 되찾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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