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거리로 나온 전국 교사들[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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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고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선생님들의 거리 집회가 폭염도 잊은 채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교사일동'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교사와 학생을 위한 교육권 확보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검은 옷을 입은 5만 여명(주최측 추산)의 선생님들은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하라"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하라" "수업방해 대응체계 마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손팻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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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정진형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고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선생님들의 거리 집회가 폭염도 잊은 채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교사일동'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교사와 학생을 위한 교육권 확보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검은 옷을 입은 5만 여명(주최측 추산)의 선생님들은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하라"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하라" "수업방해 대응체계 마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손팻말을 흔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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