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잼버리 위기, 文 정부 부실 준비 탓...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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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가 위기에 처한 건 대회를 유치한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의 부실한 준비 때문이라며, 민주당의 공세는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새만금 잼버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고, 송하진 전 전북지사는 잼버리 유치를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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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가 위기에 처한 건 대회를 유치한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의 부실한 준비 때문이라며, 민주당의 공세는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새만금 잼버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고, 송하진 전 전북지사는 잼버리 유치를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기 내내 잼버리에 대한 관심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문재인 정부와 전·현직 전북지사는 대체 무엇을 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남은 일정 동안 잼버리 성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할 거라면서도, 앞으로 이런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반드시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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