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매몰된 공승연을 구하라…'소옆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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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매몰된 공승연을 구하기 위해 '긴급 구조 현장'에 출동한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SBS TV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 2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소방복을 입은 채 '무조건 직진'한다.
진호개는 소방복을 입고 곧바로 매몰된 장소로 이동한 후 독고순(우미화)을 필두로 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긴급 구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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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김래원이 매몰된 공승연을 구하기 위해 '긴급 구조 현장'에 출동한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SBS TV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 2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소방복을 입은 채 '무조건 직진'한다.
극 중 진호개가 통제를 뚫고 매몰현장으로 출동하는 장면. 진호개는 소방복을 입고 곧바로 매몰된 장소로 이동한 후 독고순(우미화)을 필두로 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긴급 구조에 참여한다.
더욱이 진호개는 어디에 갇혀있는지 모를 송설(공승연)을 찾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내시경 카메라 화면을 분석하는가 하면,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힘든 공간들을 헤치며 무한 수색에 나선다. 그러나 진호개는 순간적으로 "우지끈" 하는 소리와 형상을 발견, 동공 지진을 일으켜 불길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과연 진호개와 소방은 무사히 송설을 구조할 수 있을지, 자칫 모두가 위험할 수 있는 일촉즉발 공조에 주목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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