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들처럼..'내조퀸' 손예진♥'말 잘 듣는' 현빈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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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커플들은 이 두 사람만 따라하면 될 듯 하다.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알콩달콩 깨를 볶았다.
손예진은 현빈의 외조에 힘쓰고 있으며, 현빈은 손예진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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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연예계 커플들은 이 두 사람만 따라하면 될 듯 하다.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알콩달콩 깨를 볶았다. 손예진은 현빈의 외조에 힘쓰고 있으며, 현빈은 손예진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다음해인 2020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영화 같은 결혼식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현빈과 손예진은 올해로 결혼 1주년을 맞았고, 손예진은 1주년을 기념해 미공개 웨딩 화보를 선보이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증명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한 것으로 보이는 일상들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손예진은 현빈의 내조에도 힘쓰고 있다. 현빈이 출연한 영화를 함께 보러 가고, 임금님 수랏상 같은 밥상으로 ‘대장금’, ‘금손’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손예진은 5일 SNS에 현빈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골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는 걸 알렸고, 출연 전 연습에 매진했다. 손예진의 곁은 현빈이 지켰다. 두 사람을 골프를 치면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보였고, 현빈은 손예진의 사진을 찍어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손예진은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현빈에게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현빈은 손예진의 내조를 받아 활발히 활동하며 한 가정의 가장, 남편, 아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묵묵히 가장으로서 일에 집중하기도 하지만 아내의 출산에는 옆을 지키며 남편으로서의 역할도 다 해냈다. 지난해 11월 손예진이 출산을 앞뒀을 당시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 촬영 중이었는데, 촬영이 이어진 탓에 손예진 곁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현빈은 출산 하루 전에 귀국해 아내 곁을 충실히 지켰다. 오랜 로케이션 촬영으로 힘든 날을 보냈음에도 아내의 옆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궁금증을 잔뜩 자아낸 톱스타 부부의 일상도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 연예계 새로운 잉꼬부부의 탄생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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