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감독 "휴식기 나름대로 준비...라스 이용한 플레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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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간 달콤한 휴식기를 보낸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잘 준비한 만큼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도균 감독은 "휴식기 동안 그동안 어려운 모습을 보였던 점을 보완하고 나름대로 준비했다"며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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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약 2주간 달콤한 휴식기를 보낸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잘 준비한 만큼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원FC는 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수원 삼성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도균 감독은 "휴식기 동안 그동안 어려운 모습을 보였던 점을 보완하고 나름대로 준비했다"며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식기에 돌입하기 전 선수들이 지쳐보이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에 대해서는 "윤빛가람이나 라스가 힘들어했다"면서 "(특히) 라스는 이적기간 이슈로 휴식기 전 경기에서 상태가 안좋았다. 그래서 휴식기에 대화를 나눴다. (이제는) 팀에 전념할 생각인 것 같다. 라스를 활용한 플레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이영재는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데 무리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다음 경기에 내보낼 생각"이라고 말한 뒤 "로페즈는 정밀 검사해보니 실금이 가있었다. 2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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