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54도인데 에어컨 없다니…곽준빈 “최근 여행한 나라 중 최고” (세계 기사식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준빈이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 투어 중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다.
내일(6일)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연출 송준섭)에서는 곽준빈과 김풍이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위한 숙소 투어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곽준빈이 신랄하게 숙소를 평가하던 중 수준급 한국어 실력자를 만난다고 해 흥미로운 상황이 예고되고 있다.
이날 곽준빈은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김풍과 함께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숙소를 찾아 이곳저곳을 누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준빈이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 투어 중 아찔한 순간을 맞이한다.
내일(6일)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연출 송준섭)에서는 곽준빈과 김풍이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위한 숙소 투어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곽준빈이 신랄하게 숙소를 평가하던 중 수준급 한국어 실력자를 만난다고 해 흥미로운 상황이 예고되고 있다.
이날 곽준빈은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김풍과 함께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숙소를 찾아 이곳저곳을 누빈다. 여기에는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부터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고급 숙소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소개된다. 특히 한 달 숙박비가 1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숙소도 등장한다고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 상황 속 두 사람은 조금 투박해 보이는 인테리어와 간소한 살림살이, 방 크기가 작은 숙소를 방문한다. 심지어 체감온도가 54도나 된다는 폭염 속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다는 사실에 곽준빈과 김풍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곽준빈은 이 방에 대해 직설적인 평가를 내린다. 금전적인 부분부터 지내기 좋은 적당한 계절 등 조목조목 예리하게 따져 보는 것. 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던 숙소 주인이 한국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당황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숙소 주인은 한국어과 졸업생이라 곽준빈의 말을 다 이해했다고.
이에 뜨끔한 곽준빈은 “제가 아까 혹시 나쁜 말 했나요?”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과 함께 급 공손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곽준빈을 긴장하게 한 이날의 에피소드의 전말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과 김풍은 치앙마이에서 한국인 세 명을 동시에 만나기도 한다. 비슷한 연령대처럼 보여 친구 사이인 줄 알았으나 각자 퇴사와 휴학을 하고 태국으로 여행 온 남남이라고. 특히 세 사람 모두 사투리를 사용하는 경상도 출신이라고 해 부산 출신 곽준빈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곽준빈은 “최근 여행한 나라 중 단연 최고였다”라며 치앙마이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내일(6일) 밤 10시 15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E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