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미주, 보정 의혹 강력 부인→"김태리 닮았다" 망언 사과 [Oh!쎈 리뷰]

장우영 2023. 8. 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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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사진을 과하게 보정했다는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이미주가 대만에 놀러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어떤 분들이 뒤에 건물이 휘어 있다면서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사진 보정 의혹에 이미주는 "나는 진짜 몰랐다. 내가 보정한 게 아니다. 진짜 이야기하면 다 내 거다"고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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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사진을 과하게 보정했다는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4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이 뭉쳐 근황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주년을 앞두고 여행을 꿈꾼 멤버들은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이미주가 대만에 놀러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어떤 분들이 뒤에 건물이 휘어 있다면서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 주우재 등은 “좋아요를 누르고 싶었는데 너무 다 헐벗고 있는 모습이라 누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진 보정 의혹에 이미주는 “나는 진짜 몰랐다. 내가 보정한 게 아니다. 진짜 이야기하면 다 내 거다”고 강력 부인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미주 얼굴이 아니다”, “왜 저래”, “이건 쉴드 못 쳐준다”고 고개를 저었다.

또한 이미주가 ‘김태리를 닮았다’고 한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주는 “얼굴이 아니라 헤어 스타일이 닮았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사과했고, 이이경은 “김태리가 아니라 존 테리를 닮은 것”이라고 맹비난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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