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예고' 용산·오리역 등에 철도경찰 77명 배치
최덕재 2023. 8. 5. 18:32
최근 연이은 흉기난동에 이어 살인 예고 온라인 게시물까지 잇따르자 철도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경찰관 77명을 주요 관할 역사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은 서울 왕십리·용산·한티역과 경기 성남시 오리역 등 살인 예고 게시글이 올라온 역을 포함해 총 19개 역에 배치됐습니다.
철도경찰은 역사 내 백화점 등 다중 이용 시설물을 중심으로 순찰과 잠복, CCTV 모니터링, 피의자 검거 등을 수행합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살인예고 #묻지마 #흉기난동 #철도경찰 #특사경 #주요역 #배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