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다른 아기에 질투 폭발→먹방·걸음마 폭풍 성장(홍쓴TV)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월 4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홍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홍현희, 제이쓴은 맑은 날 아파트 밖으로 산책을 나왔다. 엄마 등에 업혀 있던 준범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제이쓴은 “준범이 약간 질투하는 게 너무 귀엽다”라며 “(이웃집) 아기가 8개월인데 너무 귀엽더라. 방긋방긋 웃으면서 저한테 온다길래 안았는데, 희번덕거리며 쳐다봤다. 계속 손짓까지 하더라”고 당시 준범이의 모습을 재연했다.

홍현희는 “이런 날씨가 참 행복을 준다. 우리도 오랜만에 완전체로 외출했다”라며 여유를 즐겼다. 그때 아빠를 바라보던 준범이는 아빠의 품에 안겼다. 홍현희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외면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집에서도 준범이와 신나게 놀아줬다. 준범이는 아빠를 보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까꿍 놀이, 숨바꼭질 놀이 등으로 기분이 좋아진 준범이는 자신의 개인기도 공개했다.

이후 홍현희와 준범이의 외출 영상이 공개 됐다. 홍현희는 “많이 피곤해서 화장도 못 지우고 잤다”라면서 하관을 가리킨 뒤 “여기는 그래도 씻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항상 준범이는 제가 앞으로 안는 것보다 뒤에 안기는 걸 편안해 한다”라며 등에 업힌 준범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를 흉내내는 모습부터 머리를 자르다 눈물이 터진 모습, 이유식을 다 먹고 아쉬워하거나 치즈 케이크에 빠진 모습, 걸음마 연습 등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준범이의 모습이 공개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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