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염정아 '밀수',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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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11일 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밀수'는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마음만큼 관객들도 진심으로 밀어주는 '밀수'는 이번주도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며 매진 행렬을 기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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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11일 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밀수'는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현재 입소문 상승 곡선을 봤을 때 이번 주말 뿐만 아니라 장기 흥행의 가능성도 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3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 된 주역들의 300만 돌파 감사 인사는 진심이 담긴 친필 메시지로 구성 됐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까지 최근 최다 인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무대인사 맛집으로 정평이 난 '밀수'의 주역들이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마음만큼 관객들도 진심으로 밀어주는 '밀수'는 이번주도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며 매진 행렬을 기록 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전국 상영 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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