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부끄러웠나…길 한복판에서 돌려버린 고개('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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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산책에 나섰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산책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과 아들 준범.
홍현희와 제이쓴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연신 미소 지었다.
음정이 맞지 않는 홍현희의 노래를 들은 제이쓴은 "준범이가 원래 음을 알까?"라며 의문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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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산책에 나섰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산책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과 아들 준범. 온도, 습도는 높지만 홍현희는 "이런 날씨가 행복을 준다"며 기뻐했다. 제이쓴도 "맨날 우중충했는데"라며 기분 좋게 걸었다. 홍현희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외출이다"고 말했다. 홍현히는 늘어난 티셔츠에 질끈 묶은 머리까지 육아 최적화 차림이었다. 제이쓴 역시 편안한 차림이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연신 미소 지었다. 홍현희는 업고 있는 아들을 보며 "준범이 어딨어?"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홍현희는 길 한복판에서 준범을 위해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음정이 맞지 않는 홍현희의 노래를 들은 제이쓴은 "준범이가 원래 음을 알까?"라며 의문스러워했다. 동요를 성악처럼 부르는 홍현희를 본 제이쓴은 당황스러운지 잠시 고개를 돌렸다. 준범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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