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피습' 20대 영장실질심사‥오늘 구속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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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5) 대전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고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치료받지 않았으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 피해 교사가 같은 학교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집에서 사용하던 것이었고,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는 한편 정신 감정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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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5) 대전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 남성은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전에 계획된 범행이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고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치료받지 않았으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 피해 교사가 같은 학교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집에서 사용하던 것이었고,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는 한편 정신 감정도 의뢰할 방침입니다.
문은선 기자(eunsun@t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2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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