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 불‥대응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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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 새벽 4시 50분쯤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큰불은 잡았지만 알루미늄 특성상 불이 잘 꺼지지 않아 10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알루미늄 폐기물에 수분이 들어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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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 새벽 4시 50분쯤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대응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큰불은 잡았지만 알루미늄 특성상 불이 잘 꺼지지 않아 10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알루미늄 폐기물에 수분이 들어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2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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