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흉기난동’ 암시글에 출동한 장갑차

김동영 2023. 8.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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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열린 5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앞으로 경찰 장갑차가 출동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흉기난동이 유행이라는데, 송도달빛축제공원에 찾아 가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한편, 전술요원 및 폭발물처리반(EOD) 등 특공대 6명과 장갑차를 동원해 안전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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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열린 5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앞으로 경찰 장갑차가 출동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흉기난동이 유행이라는데, 송도달빛축제공원에 찾아 가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한편, 전술요원 및 폭발물처리반(EOD) 등 특공대 6명과 장갑차를 동원해 안전관리에 나섰다. 2023.08.05.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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