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AT마드리드 ‘그리즈만’ 번호 따기 성공?

이유민 기자 2023. 8.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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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나단’ 화면 캡처.



방송인 조나단이 AT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을 만난다.

유튜브 채널 ‘조나단’은 4일 ‘그리즈만 형이 저한테 전화하래요~(feat. AT마드리드♥뱀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AT마드리드 선수인 알바로 모라타(Alvaro Morata), 앙투안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 세사르 아스필쿠에타(Cesar Azpilicueta)가 출연해 한국에 온 소감을 전한다.

유튜브 채널 ‘조나단’ 화면 캡처.



먼저 조나단은 “한국이 제일 신기했던 점이 혹시 있나?”고 묻자 그리즈만은 “공항에 도착했을 때부터 아틀레티코 유니폼과 많은 팬을 보고 놀랐고 경기 뛰면서도 경기장이 거의 만석이어서 자랑스럽고 기뻤다”고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나도 (경기 예매창) 클릭했는데 다 매진”이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그리즈만은 “Call Me(전화해)”라고 흔쾌히 말해 조나단은 핸드폰을 꺼내는 시늉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AT마드리드는 지난 7월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시합을 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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