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아탈란타, 회이룬 대체자로 스카마카 영입 임박… 이적료 43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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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을 사실상 확정 지은 라스무스 회이룬 대체자를 빠르게 구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안루카 스카마카(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로 간다. 보너스 포함 3,000만 유로(약 431억 원)로 이적료까지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아탈란타는 20세 공격수 회이룬을 맨유로 보냈다.
회이룬 맨유행이 확정되자 아탈란타는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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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탈란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을 사실상 확정 지은 라스무스 회이룬 대체자를 빠르게 구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안루카 스카마카(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탈란타로 간다. 보너스 포함 3,000만 유로(약 431억 원)로 이적료까지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아탈란타는 20세 공격수 회이룬을 맨유로 보냈다. 회이룬의 맨유 오피셜은 당일 내로 발표될 예정이라 결별은 확정 된 거나 다름 없다.
회이룬 맨유행이 확정되자 아탈란타는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자국 공격수 스카마카를 낙점했다.
스카마카는 당초 인터밀란으로 갈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로멜루 루카쿠 대체자로 스카마카를 택했다.
아탈란타가 재빨리 나서며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기본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60억 원)에서 비슷했지만, 보너스 500만 유로를 더 붙은 아탈란타의 승부수가 통했다. 더불어 셀 온 조항까지 더하며, 웨스트햄과 스카마카 본인을 만족 시켰다.
스카마카는 웨스트햄의 컨퍼런스리그 우승 주역이다. 폭발적인 득점력보다 전방에서 공중볼 장악과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 점에서 회이룬과 비슷하기에 공백을 잘 메울 것으로 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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