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힙사이즈 95㎝‥손바닥만한 비키니에 깜짝 “절대 지켜”(소유기)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소유가 신곡 발매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썸머퀸 is Back! ALOHA 컴백 준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는 지난 2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소유의 모습이 공개 됐다. 소유는 운동 전 측정한 엉덩이 사이즈 95cm를 공개했다. 소유는 “운동하면 엉덩이가 더 커진다”라며 쉬지 않고 운동을 했고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했다.

6월 ‘ALOHA’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에서 소유는 “늦잠 자서 천국의 계단을 못 하고 왔다”라며 피곤함에 계속 하품을 하며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때 스타일리스트가 촬영 때 입을 비키니를 공개했다. 소유는 “처음에 이거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카메라 앞에 들어보였다. 스타일리스트는 “저 팬들한테 혼난다. 우리 언니 지키라고”라며 본 촬영 때는 더 큰 비키니를 착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배고픔을 참으며 청량함 가득한 휴양지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소유의 몸매와 능숙한 포즈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이후 소유는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다양한 풍경을 화면에 담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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