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승자는 '밀수', 거침없이 300만 돌파
이혜미 2023. 8. 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1일 만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2주차에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범죄도시3'를 제외하고 300만 고지를 넘어선 작품은 '밀수'가 유일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1일 만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2주차에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범죄도시3'를 제외하고 300만 고지를 넘어선 작품은 '밀수'가 유일하다.
'밀수'는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잡고자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고민시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비공식작전' '더 문' 등 여름 극장가 BIG4로 평가 받는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건 물론 꺾이지 않는 기세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밀수' 포스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V리포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