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죽일 공모자 구함"...서현역 칼부림 피의자 작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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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범죄 공모자를 찾는다'는 글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 씨가 작성한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글은 4월 28일 오후 1시 24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지하게 같이 세상을 경악시킬 공모자를 찾는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글의 작성자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 씨일 수 있다는 추측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가 서현역 흉기 난동 범인인 최씨인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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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범죄 공모자를 찾는다’는 글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 씨가 작성한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지난 3일 온라인에서 지난 4월에 게재된 ‘함께 범죄를 저지르자’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습니다. 이 글은 4월 28일 오후 1시 24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지하게 같이 세상을 경악시킬 공모자를 찾는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글의 작성자가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 씨일 수 있다는 추측이 퍼지고 있습니다.
원글 글쓴이 A씨는 “그냥 아무나 죽이고 싶은데 같이 테러할 XX 구한다. 진지하게. 단위는 수십에서 수백도 될 듯”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가 서현역 흉기 난동 범인인 최씨인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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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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