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부경찰, 공폐가 재개발구역 순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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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지역 내 공폐가 재개발구역 일대를 순찰했다고 5일 밝혔다.
효목2동 인근 미착공 재개발구역의 장기화로 공폐가가 증가함에 따라 휴가철 해당 지역에 대한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율방범대, 지자체 등과 함께 폐가 건물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각 골목 지점에 '경찰관 집중 순찰구역' 현수막을 설치했다.
대구시 북구는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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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역 내 공폐가 재개발구역 일대를 순찰했다고 5일 밝혔다.
효목2동 인근 미착공 재개발구역의 장기화로 공폐가가 증가함에 따라 휴가철 해당 지역에 대한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율방범대, 지자체 등과 함께 폐가 건물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각 골목 지점에 '경찰관 집중 순찰구역' 현수막을 설치했다.
◇북구, 주민공모사업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등
대구시 북구는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대학로에 위치한 양식 레스토랑에서 진행했다.
식당을 찾은 주민과 대학생은 식사하며 모차르트의 '작은 밤의 음악',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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