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바울·김원진, 헝가리 마스터스 銅…이하림 2R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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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안바울(남양주시청)과 김원진(양평군청)이 2023 국제유도연맹(IJF) 헝가리 마스터스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에르켐바야르 바트토그토흐(몽골)에 허벅다리 걸기 한판승을 거뒀다.
남자 60㎏급 이하림(한국마사회)은 2회전에서 초그트오치르 뱜바자프(몽골)에 안뒤축걸기 절반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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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아제르바이잔 선수에 반칙승 수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유도 안바울(남양주시청)과 김원진(양평군청)이 2023 국제유도연맹(IJF) 헝가리 마스터스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에르켐바야르 바트토그토흐(몽골)에 허벅다리 걸기 한판승을 거뒀다.
남자 6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원진이 발라바이 아가예프(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지도 3개를 이끌어내며 반칙승했다.
남자 60㎏급 이하림(한국마사회)은 2회전에서 초그트오치르 뱜바자프(몽골)에 안뒤축걸기 절반패를 당했다.
여자 48㎏급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은 2회전에서 카타리나 코스타(포르투갈)에 모두걸기 절반패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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