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릉서 열릴 예정이던 제 4회 섬의날 기념행사 태풍 '카눈' 으로 취소
2023. 8. 5. 17:02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울릉군에서 개최 예정이던 국가 기념행사인“제4회 섬의날‘ 행사가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전격취소됐다.
행정안전부와 울릉군은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통과한 뒤 동해 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음주 부터 울릉도·독도와 영동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매년8월8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19년 전남 목포시·신안군에서 제1회 기념행사와 축제를 열었고,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2021년 경남 통영,지난해 전북 군산에서 축제가 차례로 열렸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