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찰, “흉기들고 배회한 남성 범죄 혐의점 없어”
박연선 2023. 8.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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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대전시 갈마동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신원 미상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은 외국 국적의 국내 체류자로, 오리고기 요리를 하려 친구 집에서 칼을 빌린 뒤 손에 들고 귀가한 것이라고 진술했다"며,"CCTV와 집중 탐문으로 범죄 관련성을 조사했지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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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대전시 갈마동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신원 미상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은 외국 국적의 국내 체류자로, 오리고기 요리를 하려 친구 집에서 칼을 빌린 뒤 손에 들고 귀가한 것이라고 진술했다”며,“CCTV와 집중 탐문으로 범죄 관련성을 조사했지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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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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