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불륜 남편과 또 이혼설 "결혼 반지 뺐다"[★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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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신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결혼 반지를 뺐다.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인 벤자민 밀레피드의 불륜 보도가 나온 지 약 2개월 만으로, 외신은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의 불륜을 용서했지만 결혼 반지는 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의 불륜, 특히 상대가 2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심한 굴욕감과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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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이날 호주 시드니를 찾았다. 자신이 공동 설립한 여성 축구팀 엔젤 시티 FC를 위해서다.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인 벤자민 밀레피드의 불륜 보도가 나온 지 약 2개월 만으로, 외신은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의 불륜을 용서했지만 결혼 반지는 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6월 벤자민 밀레피드는 25세 환경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관계자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의 불륜, 특히 상대가 2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심한 굴욕감과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나탈리 포트만은 자녀들을 위해 남편과 관계를 회복하도록 노력 중이며, 벤자민 역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혼설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벤자민은 프랑스 수석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나탈리 포트만과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이듬해 약혼한 뒤 2012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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