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각 체육문화센터에 센터장 호출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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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는 체육문화센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각 종목·프로그램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센터장 호출벨'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의체 구축과 센터장 호출벨 제도 시행을 통해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현장의 의견을 체육문화센터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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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체육문화센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각 종목·프로그램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센터장 호출벨’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센터별 24개 체육 동호회와 수영·헬스 등 52명의 종목별 프로그램 이용자들로 구성됐으며,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도시공사는 매달 센터별로 구성된 각 협의체와 회의를 갖고 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체육시설의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와 별도로 도시공사는 각 센터장과 직접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센터장 호출벨 시스템도 도입해 고객 친화 경영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센터장 호출벨은 남양주·호평·오남·화도·별내·에코랜드·와부·진접 등 8개 체육문화센터에 설치됐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의체 구축과 센터장 호출벨 제도 시행을 통해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현장의 의견을 체육문화센터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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