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안닭 병아리 낳자 “유전자 거짓말 안 해”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홍천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는 4일 ‘고추 따러 홍천 간 한혜진, 낭만적인 시골집 계곡에서 생긴 일 feat. 여름방학 | 기안 닭 근황, 복분자주, 감자전, 새참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그는 여름을 맞아 엄마가 계신 홍천으로 놀러 간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혜진은 엄마를 도와 장보기부터 씨앗 심기까지 다양한 농촌 체험을 했다.

그는 ‘기안이’라고 이름을 붙인 닭을 구경하며 “많이 컸다. (수컷) 한 마리 잡았다. 하도 싸워서 그래서 지금 부부 사이가 좋다”라며 ‘기안닭’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기안이가 기안이를 낳았다”라며 ‘기안이’와 꼭 닮은 병아리도 소개했다. 그는 “유전자는 거짓말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