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톰 브래디, 하룻밤 인연 아니었네…데이트 포착[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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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와 톰 브래디가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8월 4일(현지시간)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의 뉴욕 데이트를 보도했다.
톰 브래디가 이리나 샤크의 뺨을 쓰다듬으며 미소 짓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이리나 샤크가 톰 브래디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는 소문이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가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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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리나 샤크와 톰 브래디가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8월 4일(현지시간)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의 뉴욕 데이트를 보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처음 공개된지 며칠 만에 초밥 데이트가 포착됐다.
이들은 뉴욕 한 스시 집에서 사적이고 편안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미리 준비된 식당의 룸에서 식사를 했다는 것.
목격자는 "이날 저녁 식사는 다른 사람 없이 둘 뿐이었다. 그들만의 세계에 있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톰 브래디는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었고 이리나 샤크는 격식을 차린 우아한 복장이었다고.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함께 밤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톰 브래디가 이리나 샤크의 뺨을 쓰다듬으며 미소 짓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조 나흐마드와 매디슨 헤드릭 결혼식에 처음 만났다. 당시 이리나 샤크가 톰 브래디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는 소문이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가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NFL 스타 톰 브래디는 2009년 결혼한 톱 모델 지젤 번천과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에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는 2019년 4년여의 열애 끝에 헤어진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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