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등장한 전술 장갑차..대구 경찰, 사상 첫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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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흉기 난동 사건과 테러 예고로 전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도심에 경찰 장갑차가 배치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5일 지하철 중앙로역에 전술 장갑차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도심에 경찰의 전술 장갑차가 배치되기는 처음입니다.
대구 경찰은 장갑차 외에도 경찰 기동대 200명과 지역 경찰관 660명, 형사 50명, 무장 특공대원 6명, 자율방법대원 200명 등 1,100여 명을 도심 주요 장소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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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흉기 난동 사건과 테러 예고로 전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도심에 경찰 장갑차가 배치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5일 지하철 중앙로역에 전술 장갑차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도심에 경찰의 전술 장갑차가 배치되기는 처음입니다.
대구 경찰은 장갑차 외에도 경찰 기동대 200명과 지역 경찰관 660명, 형사 50명, 무장 특공대원 6명, 자율방법대원 200명 등 1,100여 명을 도심 주요 장소에 배치했습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대구국제공항과 반월당역, 동대구역, 중앙로, 대구역, 수성못 일대에서는 24시간 합동 순찰을 벌일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대구에서는 살인이나 테러 예고 글이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대구 #경찰 #장갑차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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