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골프 나들이… 폭염 제압한 '17개월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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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7개월차인 손예진과 현빈이 폭염을 뚫고 골프 나들이에 나섰다.
손예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저는 임진한 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땀 흘리며 급연습 중인데 마음대로 안 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골프를 즐기며 포즈를 취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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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저는 임진한 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땀 흘리며 급연습 중인데 마음대로 안 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예진은 골프를 즐기며 포즈를 취했다. 초록색과 하얀색을 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다. 손예진은 카트에 앉아서 귀여운 매력을 더욱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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