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오마이걸 미미X승희X아린 출격…맹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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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맹활약을 예고했다.
오늘(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미미, 승희, 아린이 출연한다.
미미의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부터 아린과 키의 완성도 높은 합동 무대, 승희의 화려한 개인기까지, 에너지 넘치는 게스트들의 활약이 미소를 안길 전망.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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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미미, 승희, 아린이 출연한다.
먼저 미미는 김동현의 명석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은다. 김동현이 ‘놀토’를 제외한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굉장히 똑똑해 닮고 싶다는 것. 이에 김동현은 “제가 ‘놀토’에서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공감, 웃음을 안긴다. 아린은 “오늘 정답 근접자 원샷은 어려울 것 같으니 ‘꼴듣찬’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꼴듣찬 최다 경력자인 김동현이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받아쓰기가 시작된 가운데, ‘꼴듣찬’을 꿈꾸던 아린은 깜짝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안긴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한 데 이어 완벽한 가창마저 선보이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낸다. 김동현으로부터 배움을 기대한 미미는 여전히 엉뚱한 김동현과 어느새 선 긋기에 나서 도레미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입담과 애드리브도 쏟아내며 현장을 쥐락펴락한다.
승희 역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넘치는 흥과 끼로 옆자리 키와 비슷한 결을 자랑한 승희는 받쓰에서도 열정적으로 의견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이날은 신동엽과 5개의 원샷 차로 벌어진 받쓰 꼴찌 김동현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긴급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제작진과 김동현의 은밀한 사전 만남 뒤 ‘놀토’ 최초 파격적인 제안이 성사된다고. 김동현에게 내려진 특단의 조치는 무엇이며, 은밀한 프로젝트의 결말은 어떨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 과자 편’이 출제된다. 미미의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부터 아린과 키의 완성도 높은 합동 무대, 승희의 화려한 개인기까지, 에너지 넘치는 게스트들의 활약이 미소를 안길 전망. 또한, 이날은 게임에 몰입한 도레미들의 경쟁적으로 오답 파티가 벌어지며 포복절도를 선사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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