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장난해?’ 브렌트포드 너무 쉽게 봤어! 빌드업 GK 제안 ‘퇴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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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제안이 퇴짜를 맞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5일 "아스널은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넸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라야와 개인 합의를 마쳤고 브렌트포드에 공식 제안을 건넸지만, 조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조건이다.
브렌트포드는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어 아스널의 라야를 향한 제안을 거절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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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의 제안이 퇴짜를 맞을 예정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5일 “아스널은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브렌트포드는 라야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6억)를 원하고 있기에 거절할 것이다. 아스널은 2,000만 파운드(약 333억)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약 83억)를 지불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별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라야는 골키퍼 보강이 필요했던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기도 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든든하게 버텨줬던 베테랑 휴고 요리스가 직전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골키퍼 교체를 계획 중인데 라야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토트넘과 라야는 개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동행 가능성은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이적료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방향을 틀었고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했다.
라야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접근했다. 아론 램스데일과 경쟁할 골키퍼 영입을 위한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아스널은 라야와 개인 합의를 마쳤고 브렌트포드에 공식 제안을 건넸지만, 조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조건이다.
브렌트포드는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어 아스널의 라야를 향한 제안을 거절당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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