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김현숙 장관, 새만금 잼버리 현장점검 관련 브리핑
김현숙 장관이 이어지는 브리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숙 / 여성가족부 장관]
어제 운영한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영내 3종, 영외 7종, 지역 연계 29개를 운영하였고 전시 부스는 136개를 운영하였습니다.
정부의 여러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잼버리가 끝나는 날까지 새만금의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관리와 원활한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잼버리는 원래 계획대로 8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화장실 청소 문제는 총리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오늘 700명 정도의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화장실 청소 스케줄표를 만들어서 위생 상황을 점검하고 위상 상태가 항상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퇴영 국가에 대해서는 교통 등의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고 그다음에 잼버리 영재에 남아있는 분들에게는 영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북 외 지역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을 매우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 문화 탐방 등을 통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든 스카우트 대원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 지원하여 참가자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스카우트 대원 철수와 관련해서는 조직위원회에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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