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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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가 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막을 열었다.
대전탁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개인전 1106명과 단체전 916개 팀이 참가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6일까지 펼쳐진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전시탁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로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대회를 통해 검증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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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제33회 대전시장기 탁구대회가 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막을 열었다.
대전탁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개인전 1106명과 단체전 916개 팀이 참가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6일까지 펼쳐진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전시탁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로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대회를 통해 검증받게 된다.
현민우 대전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탁구인들의 친선 및 교류 그리고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보탬이 되는 대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 대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신 협회 임원 및 생활체육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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