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만취 상태로 저수지 들어간 60대 숨져

이영주 기자 2023. 8.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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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술을 마신 채 저수지에 들어간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5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께 함평군 나산면 한 저수지에서 A(62)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 1시간 여 만인 오후 6시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로 저수지에 들어갔다'는 동행한 지인과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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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함평=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함평에서 술을 마신 채 저수지에 들어간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5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께 함평군 나산면 한 저수지에서 A(62)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 1시간 여 만인 오후 6시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로 저수지에 들어갔다'는 동행한 지인과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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