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잼버리 대회에 한국 관광 프로그램 추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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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한국 관광 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서울과 평창, 경주와 부산 등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이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모든 스카우트 학생에게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부의 총력 대응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스카우트 학생들에게 시원한 냉방버스를 제공해 추억에 남는 한국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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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한국 관광 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름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오늘(5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유선으로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서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서울과 평창, 경주와 부산 등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이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모든 스카우트 학생에게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부의 총력 대응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스카우트 학생들에게 시원한 냉방버스를 제공해 추억에 남는 한국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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