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진주서 "흉기 든 남성 다닌다" 신고…경찰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낮 12시 5분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 성우팰리스 인근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걸어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신고자는 이 남성이 허리 뒤편에 흉기를 들고 걸어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 남성을 보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며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낮 12시 5분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 성우팰리스 인근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걸어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신고자는 이 남성이 허리 뒤편에 흉기를 들고 걸어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진주시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주약동 구 진주역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거동 수상자가 발견됐다'는 재난안전 문자를 보냈다.
이 남성은 키 175cm에 곤색 조끼와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 남성을 보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며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인서 흉기들고 배회하던 40대 체포…"횡설수설"
- '韓잼버리 악재'…英가디언 "엑스포 선정 얼마 안남았는데"
- '학폭 논란' 이다영 "다시 한번 죄송…이재영은 학폭과 무관"
- 이기인 "서현역 피의자, 위층 이웃이 죽이려 한다며 이사" [한판승부]
- 英·美 철수 속 잼버리 각국 대표단 회의 돌입…조기 종료되나
- 인천 록 페스티벌서 '흉기 난동' 예고 글…경찰 추적
- "하남 미사역서 12명 살해할 것"…장난글 올린 10대 검거
- 미성년자도 '살인예고' 글…경찰, 3명 추가 검거
- 폭염 피하려고 빵빵하게 튼 에어컨…'냉방병' 유발할 수도
- "걱정했던 것 터졌다"…'잼버리 폭염' 제기했던 野 이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