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47kg' 한소희 "나처럼 마르면 안 돼"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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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는 팬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희는 "라이브는 정말 오랜만이다. 어제 팬 분에게 라이브를 왜 이렇게 안해주냐는 메시지를 받아서 일어나자마자 라이브를 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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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희는 “라이브는 정말 오랜만이다. 어제 팬 분에게 라이브를 왜 이렇게 안해주냐는 메시지를 받아서 일어나자마자 라이브를 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서준과 함께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면서 “뼈와 영혼을 갈아 넣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한소희는 “요즘 군것질이 너무하고 싶어서 미쳐버리겠다. 그것만 참으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데 자꾸 단게 당긴다”는 고백도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의 댓글을 읽다가 “저처럼 마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하시는데 저처럼 마르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소희의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5cm와 47kg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전 제가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이기 때문에 살을 빼는 거다. 그게 아니었으면 저도 정상 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소희는 “절대 미의 관점이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물론 내가 입고 싶은 옷이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해쳐가면서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견해를 밝혔다.한소희는 “전 화보 촬영 같은 걸 할 때 실제보다 부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거다. 마르다고 다 예쁜 게 아니다. 건강해야 예쁘다”고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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