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대표팀, 세계선수권 남자단체·혼성전 금메달‥김우진 2관왕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8.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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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우리나라 양궁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튀르키예를 꺾고 이번 대회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또, 김우진과 여자 대표팀 임시현이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전 결승에서도 독일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개인전 16강에서 충격 패를 당했던 김우진은 곧바로 다음날 2관왕에 올랐고,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메이저 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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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우리나라 양궁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튀르키예를 꺾고 이번 대회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또, 김우진과 여자 대표팀 임시현이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전 결승에서도 독일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개인전 16강에서 충격 패를 당했던 김우진은 곧바로 다음날 2관왕에 올랐고,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메이저 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125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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