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야한 의상에 눈둘 곳 없다는 주우재에 “그냥 봐”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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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화끈한 의상을 선보였다.
8월 4일 공개된 티빙 '마녀사냥 2023'에서 미주가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반면 주우재는 "미주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의상을 지적했다.
미주는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보는 것도"라고 의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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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주가 화끈한 의상을 선보였다.
8월 4일 공개된 티빙 '마녀사냥 2023'에서 미주가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신동엽은 손가락 총을 쏘는 미주의 오프닝에 "미주는 우리랑 다르다"며 감탄했다.
반면 주우재는 "미주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의상을 지적했다.
미주는 "그냥 둬"라고 말했다. 김이나가 "그냥 막 둬도 되지?"라고 묻자 미주는 "그럼요. 그냥 봐"라고 답했다.
코드 쿤스트는 "되게 신기하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있다"며 MC들의 다채로운 의상을 언급했다.
미주는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보는 것도"라고 의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하수다. 진짜들은 알죠?"라고 말했고 미주는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다"며 어이없어했다. 이를 보던 코드 쿤스트는 "그래서 난 니트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티빙 '마녀사냥 2023'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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