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아산 삼성의 총사령관 안창민, "풀 코트 프레스, 이제는 풀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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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풀 코트 프레스에 쉽게 대처하지 못했다. 이제는 풀 코트 프레스를 풀어낼 수 있다"아산 삼성이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5학년부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29-21로 승리했다.
3쿼터부터 안창민의 활약으로 풀 코트 프레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예전에는 풀 코트 프레스에 쉽게 대처하지 못했다. 이제는 풀 코트 프레스를 풀어낼 수 있다. 발전해서,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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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풀 코트 프레스에 쉽게 대처하지 못했다. 이제는 풀 코트 프레스를 풀어낼 수 있다"
아산 삼성이 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5학년부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29-21로 승리했다. 아산 삼성 초등 5학년 팀의 대회 첫 승.
안창민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절묘한 어시스트로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고, 끈질긴 수비로 현대모비스를 괴롭혔다.
안창민은 경기 후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한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냈다. 경기 초반에는 잘 안 풀렸지만, 끝까지 노력했기에 마지막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고 전했다.
이어 "드리블과 패스가 3쿼터에 잘 됐다. 득점 기회를 많이 가져가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아산 삼성은 2쿼터까지 현대모비스 풀 코트 프레스에 고전했다. 3쿼터부터 안창민의 활약으로 풀 코트 프레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풀 코트 프레스에 쉽게 대처하지 못했다. 이제는 풀 코트 프레스를 풀어낼 수 있다. 발전해서,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마지막으로 "우승 경험이 별로 없다.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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