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언포기븐`도 1억 스밍…4번째 달성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에서 '언포기븐'(feat. Nile Rodgers)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2억 3292만 회)와 수록곡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1억 492만 회),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3억 767만 회)에 이어 4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5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8월3일 자)를 살펴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인 '언포기븐'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의 누적 재생수가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이 국내에서 발매한 세 장의 앨범 타이틀곡이 모두 누적 스트리밍 1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3일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을 발매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인 '언포기븐'을 일본어로 부른 곡이다. 르세라핌이 지난달 25일 선공개한 수록곡 '쥬얼리(Jewelry)'(Prod. imase)는 현지 대표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 송 차트'(집계기간 7월 26일~8월 1일)에 5위로 첫 진입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