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기 멘트 가식이었나…美여배우, 사업과 남편과 이혼 "내가 좋아하는 사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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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소피아 부시가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
결혼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4일(현지 시간) 소피아 부시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남편 그랜트 휴즈는 소피아 부시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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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국배우 소피아 부시가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 결혼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4일(현지 시간) 소피아 부시가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대규모 결혼식을 올렸던 바. 부부가 된 지 이제 막 1년을 넘겼는데 이혼을 결정한 것이다.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남편 그랜트 휴즈는 소피아 부시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지난 6월 그랜트 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1주년을 자축하며 “1주년 축하해. 내 사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던 바.
이어 그랜트 휴즈는 “우리가 함께한 한 해는 풍성하고 아름답고 역동적이고 흥미롭고 성장이 가득했다”라며 “나는 당신과 함께 하는 삶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 같은 글이 올라온 후 2달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두 사람은 결혼 전 10년여 간 친구로 지내오다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함께 지역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고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1년여 만에 결국 친구로 남게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Sophia Bush SNS, Grant Hughe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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