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설, 63세 父와 바디 프로필 도전…근육도 닮았네 (황금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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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전설이 아버지와 함께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전설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는데 마음을 다잡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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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전설이 아버지와 함께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전설은 5일 오전 방송된 KBS1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 이날 주제 ‘금기에 대하여’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최전설은 “아버지와 함께 둘만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드리겠다”라며 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믿을 만한 멋진 아버지와 함께 인사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전설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는데 마음을 다잡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최전설뿐만 아니라 63세라고 믿기지 않을 아버지의 멋진 몸매가 공개되자 감탄이 쏟아져 나왔고, 아버지는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언제 이걸 할까 하는 마음에 수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아들과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평소에도 유쾌하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최전설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면서 몸이 많이 다치셨다. 이에 어떤 것을 해드릴 수 있을까 하다가 웃게 만들어 드리고 싶어 바디 프로필과 챌린지 등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전했으며, ‘딱 좋아’ 무대로 주말 아침을 깨웠다.
한편 최전설은 작사, 작곡, 편곡, 그림, 디자인, 기획, 연출 모두 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지난 4월 30일에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을 결심하는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신곡 ‘너라는 편지’를 발매한 바 있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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