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3시 '에버랜드 살인' 예고…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1분쯤 트위터에 "저도 유행에 참여해 본다"며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3시부터 눈에 보이는 사람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 죽일 것"이라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난으로라도 이런 글을 올리면 반드시 처벌된다"며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살인예고 게시글에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1분쯤 트위터에 "저도 유행에 참여해 본다"며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3시부터 눈에 보이는 사람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 죽일 것"이라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에 이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사회 분위기가 흉흉한 가운데 모방 범죄를 하겠다는 '살인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4일) 미사역 시계탑 살인 예고글을 작성한 14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살인을 예고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14살 A군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난으로라도 이런 글을 올리면 반드시 처벌된다"며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살인예고 게시글에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경남 경찰, 진주서 흉기 소지 남성 배회 신고 들어와 추적
- 오늘(5일) 오후 3시 '에버랜드 살인' 예고…경찰 수사
- 무한동력 잃은 주호민, ‘라면꼰대’ 방송 불발…교육청까지 나섰다(종합)[M+이슈]
-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방송 출연한 학폭 가해자였다″
- ″모든 종류 암 종양 죽이는 약 개발했다″
- 서울 개봉역 지하철에서 난동 부린 남성...2명 부상
- [영상] '깜빡깜빡' 도시 한가운데 거대 눈알 출현...무슨 일?
- [영상]' 쥐 국수'?...음식에 죽은 쥐 사체가 덩그러니
- 백종원 30억 들인 이곳 '핫플레이스' 등극…7개월간 137만명 몰려
- ″엄마ㅠㅠ 너무 힘들어″…'연필사건' 이후 서이초 교사가 남긴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