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솔직한 예능 야망 “언제까지 부승관에 머물러 있냐”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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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가 예능 야망을 드러냈다.
8월 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또 여름 휴가는 핑계고'에 세븐틴 조슈아, 호시, 지석진, 조세호가 출연했다.
호시는 "나는 목마르다. 너무 배고프다. 고정 예능도 처음 들어갔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을 이제 나가야 한다. 언제까지 부승관에 머물러 있냐. 이제 호시와 조슈아가 가야지"고 외쳐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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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호시가 예능 야망을 드러냈다.
8월 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또 여름 휴가는 핑계고'에 세븐틴 조슈아, 호시, 지석진, 조세호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꿈을 묻자 호시는 "유명해지는거다. 팀도 유명한데 그 안에서 내 역할도 하면서 유명해지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했다.
유재석은 "이런게 멋있다. 예전 같으면 겸손하게 '지금도 충분하다' 할거다"며 감탄했다.
호시는 "나는 목마르다. 너무 배고프다. 고정 예능도 처음 들어갔다"며 야망을 드러냈다.이어 "예능을 이제 나가야 한다. 언제까지 부승관에 머물러 있냐. 이제 호시와 조슈아가 가야지"고 외쳐 호응을 얻었다.
호시는 "어차피 내려올거 끝까지 올라가보는거다"고 외쳤다.
조슈아도 "나도 호시랑 비슷하다. 여기 나오기 전에도 '이거 진짜 좋은 기회니까 이거 통해 잘 되자' 했다. '브로 앤 마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핑계고'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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